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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마을 자연치유학교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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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마을이란 이름 그대로 모든 것을 품고 하나 되어 함께 잘 살고자 하는 새마음 운동이다. 품마을 운동 중 핵심 사업이 곧 ‘품마을학교 세우기’다. 품마을 학교는 정해진 룰이 없다. 단지 뜻이 있고, 공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특성을 살려서 누구라도 세울 수 있다.









올해 충남 아산의 가현 품마을 학교에 이어, 제천 한방자연치유센터에 두 번째 자연치유 품마을학교가 설립되었다. 교장 선생은 주최하는 사람이 맡으면 된다.





이를 인가하고 축하하기 위해 전국 품마을 회원들께서 한방자연치유센터에 모였다. 품마을 학교가 설립되면 매월 토요일 1회 이상 강연이 열린다.





때마침 자연치유센터에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한방 행복아카데미’가 열리는 터라, 이 중에 둘째 주 토요일에는 ‘품마을 학교’의 컨셉이 맞춰서 강연을 개최키로 하였다.






인가증도 수여 받고, 축하사도 했다.





사람들은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말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 품마을에 오면 일방적인 한 개인의 강의에 끝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개인 발언권을 확실하게 챙겨준다.



















자기를 소개하고 발표함으로 인해서 친목이 다져지고 서로가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품마을의 철학은 사람에 대한 신뢰다. 누구든지 재능이 있음을 알고, 또 그렇다는 것을 굳게 믿기에 품마을이 탄생되었다.

누구라도 뜻만 있다면, 품마을에 오셔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서로 사랑하고 보탬이 되는 모임의 일원이 될 수 있다. 품마을 운영의 힘은 우리 고유의 품앗이다.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또 나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회비도 없다.

규정된 회칙도 없다.

나이와 관계된 위계질서도 없다.

그래서일까.

품마을 운동은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



따듯한 인간미.
줄 수 있는 마음.
소통의 즐거움.
삶의 행복.

품마을 운동은 지금, 현재진행형이다.

품마을에 동참하려면 단지 인터넷 카페로 오셔서 공지사항만 열람하면 된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 열리는 알토란 같은 강의에 몸만 오면 된다.

아주 쉽다.

그것이 전부다.

아자.

*^^*
등록일 2015-04-19 오후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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